[후기] 노마드코더 바닐라JS 챌린지 1주일 지난 시점 후기

 

바닐라 JS챌린지란?

👉 "노마드코더"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매 기간별로 지원자를 받아서 정해진 기간 동안 미션에 도전하는 일종의 스터디다!

그리고 챌린지는 무료지만,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유료 강의를 수강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 내가 참여한 과정은 바닐라JS챌린지로 아래의 '바닐라 JS로 크롬 앱 만들기' 강의와 같이 진행되는 챌린지이다.

강의도 무료, 챌린지도 무료인데 챌린지를 끝내고 나면 다른 강의를 들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쿠폰과 뱃지,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있나?😆

 

 

챌린지의 목적?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목적은 위와 같다.

크게 강의를 끊어놓고 완강하기 힘들었던 사람이나, 강의만 듣고 실전에 적용이 어려웠던 사람들이 들으면 좋다. 챌린지에 도전할 경우에 2주 진도표가 제공되는데, 이에 맞춰서 강의를 듣고 매일 나오는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과제의 경우 퀴즈는 바로 답을 알 수 있고, 코딩과제는 제출 여부만 판단한 뒤 챌린지 최종 종료 후에 다시 채점을 하여 필수조건에 미달되면 탈락한다고 나와있다.

또한 Slack을 이용한 커뮤니티가 있어서, 여러 수강생들과 서로 질문도 하고 대화도 하면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 도전한 코딩 과제들

 

1. 클릭이벤트 만들기

 

2. Screen Resize 이벤트 만들기

 

3. 랜덤 숫자게임 만들기

 

 

 

1주일이 지난 시점의 후기🤔

처음시작 때는 무료 강의인 데다가 초급 마크가 붙어있어서 강의 내용이 매우 쉬울 줄 알았는데, 알고 있던 내용이라도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웠던 개념에 대한 설명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놀랐다.

그리고 강의가 개념 설명 → 실습, 확장된 개념 → 실습의 반복이다 보니 이해가 아주 잘 된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간단히 10분 내외의 강의로 되어있고 진도표에 나온 내용이 작아서 금방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리하고 실습하면서 듣기에는 시간 소요가 많이 된다.

만약 챌린지를 참여하려면 강의 예습을 어느 정도 하고 시작해야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 것 같다.

매일 강의를 듣고 깃허브에 정리하면서 들으니 전보다 막연한 느낌이 줄어들고, 실전에서 개념을 사용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매일 진행되는 과제를 하면서 개념을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앞으로 남은 일주일 열심히 해서 꼭 완강하여 쿠폰과 수료증을 받아야겠다!!

 

 

바닐라JS 챌린지 –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