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Day 3. 의미있는 이름 짓기

✅ 이 포스팅은 노마드 코더 북클럽  '클린 코드'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작성하는 TIL이며,  출처는 Clean Code입니다.

 

 

📚 범위 :  02. 의미 있는 이름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좋은 이름이란 흔하지 않고, 대충 봐도 명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이름이다.
• 읽는 헷갈리게 만드는 L,l 또는 O o 사용하는 것은 주의해서 사용하자.
• 이름에 따로 설명하는 주석이 필요하다면 잘 작성된 코드가 아니다.
  다른 설명이 없더라도 한 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야 한다.
• information, data를 아무 때나 쓰지 말자, 길더라도 구체적인 이름을 사용하자.
• 이런 변수를 생각해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아깝겠지만, 결국 이런 과정이 나중에는 시간을 절약시켜준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어제 읽었던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법과 마찬가지로 저자는 읽기 쉬운 코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읽은 부분 중에서 뜨끔했던 것은 주석이 필요하다면 의도가 불분명한 변수라는 대목이었다. 주석을 써두는 것이 나중에 더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딱 봐도 의미를 파악하도록 변수명을 설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문화적인 배경이 같아야 좋은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 우리나라는 한글을 쓰고, 코드는 보통 다 영어로 작성하기 때문에 이름을 설정할 때 조금 더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 같다. 어려운 영어가 아닌 쉬운 영어로도 의미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오늘 읽은 부분 중에서 인터페이스를 작성할 때 I를 접두사로 사용하는 것은 옛날 방식이라고 나와있었는데, 이번에 타입 스크립트를 배우면서 작성한 내용에 따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I가 주의를 흩트리고 과도한 정보를 제공하기까지 한다고 적혀있는데, 그럼 인터페이스를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인가 궁금하다.